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말복 맞아 제철 식재료 활용 보양 메뉴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11 13:46: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말복을 앞두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레스토랑 '라쿠'에서는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런치 세트 '나츠 스페셜'을 판매한다.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나츠 스페셜은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샤브샤브를 비롯해 바닷장어와 민물장어 2종 데마키, 성게알과 한치를 곁들인 자루우동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한 메뉴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계절 한정 단품 메뉴도 마련했다. 여름철 대표 횟감으로 꼽히는 벤자리 타타키와 성게알·토마토를 곁들인 참소라 등을 선보인다. 자연산 장어구이와 훈연 크림 소스를 곁들인 찜 전복도 함께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한방 갈비찜과 장어구이, 민어찜, 소고기 월과채, 낙지 애호박 초무침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 메뉴를 준비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역시 여름철 보양식과 별미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인 '민어매운탕'을 판매한다. 구운 민어 뼈와 머리를 우려낸 육수에 전라도 특산물인 토하젓을 더해 깊은 맛을 살렸다.

 

중식당 '남풍'은 시원한 여름 별미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냉짬뽕'은 신선한 해산물과 살얼음 육수를 조합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한우 안심 탕수육을 포함한 냉짬뽕 세트와 여덟 가지 식재료를 활용한 '팔채 비단 냉채', 민물장어의 풍미를 살린 '깐풍 민물장어' 등도 마련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라쿠와 온 더 플레이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사까에의 특별 메뉴는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남풍의 시그니처 메뉴는 연중 상시 운영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몸의 활력을 높여주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말복을 맞아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 만큼 호텔에서 품격 있는 여름 미식을 즐기며 건강하게 늦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8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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