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미성년 자녀 금융거래 지원…2억원 규모 이벤트
11월 27일까지 첫 계좌 개설·예적금 가입 고객 대상…총 2만건 혜택
첫 거래 5000원·예금 가입 최대 5만원…MG더뱅킹 가족 금융서비스 강화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10-27 13:43:08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가 미성년 자녀의 첫 금융거래와 예·적금 가입을 지원하는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뱅킹을 통한 자녀 금융상품 가입을 활성화하고 부모와 자녀를 아우르는 가족 단위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총 2억원 규모의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 자녀의 금융거래를 지원하고 건전한 저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거래와 예금 가입, 적금 가입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이벤트별 혜택 제공 인원은 총 2만 명 규모다.
우선 우리아이 첫거래 이벤트는 새마을금고에 계좌가 없는 미성년 자녀 명의로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고 뱅킹회원 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1만 명에게 각각 5000원을 지급한다.
우리아이 예금가입 이벤트는 자녀 명의로 100만원 이상 예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5000명을 추첨해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우리아이 적금가입 이벤트는 자녀 명의 적금에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각각 1만원을 지급한다. 세 가지 이벤트는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자녀의 첫 금융거래와 저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1963년 시작된 지역 기반 금융협동조합으로, 서민금융과 지역사회 상생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1973년 설립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별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최근 MG더뱅킹을 중심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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