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열달후에’,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 오픈

이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5-08-05 16:29:10

[메가경제=이하늘 기자] 커넥트아이는 ‘열달후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열달후에’는 지난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앱으로, 출시 이후 대한민국 산모의 약 50%인 누적 회원 50만 명을 기록했다.

 

 

▲ 사진=커넥트아이
이번 신규 서비스 ‘육아 성장발달 종합보고서’는 월령별 아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WHO 및 국내 영유아 성장 기준에 따라 시각화해 보여주고, 현재 발달 상태가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수준인지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고도화된 리포트다.

아이마다 각자 다른 성장 발달 상태를 한가지 기준이 아닌 일별, 월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달후에’는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가 29,9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육아 콘텐츠를 9,900원에 제공해, 67% 할인된 가격에 자녀의 성장발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안에 보고서를 구매한 고객 전원은 300만원 상당의 육아 용품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악스키드 카시트 ▲에그 미니 휴대용 유모차, ▲에그 코코 미니 스쿠터 ▲유비맘 빨대컵 젖병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열달후에’ 앱 내 육아모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커넥트아이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성장과 발달 상황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육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보고서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부모들이 이 서비스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아이는 이번 ‘열달후에’ 업데이트에 이어 올해 하반기 중 키예측 계산기, 성장 예측 솔루션 등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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