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미래 전략 공유…직원 소통으로 조직 혁신
샤힌 현장서 미래 먹거리 공유…직무·세대 허문 '소통 실험'
직원 아이디어를 경영 과제로…주니어보드 중심 조직문화 혁신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7-24 13:38:03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직무와 세대를 넘나드는 사내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의 비전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경영 개선 과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S-OIL은 이러한 취지의 일환인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 본사와 기술개발센터, 울산공장, 지역 지사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울산공장의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확인했다. 이후 샤힌 프로젝트가 조직과 사업에 가져올 변화, ESG·사회공헌 활동, 사업장 간 협업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제안한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됐다. S-OIL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실행 가능한 과제로 구체화해 조직 혁신과 업무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은 구성원 간 신뢰와 열린 소통”이라며 “직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