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도쿄서 ‘폴로페스트’ 개최…정수정·마크 리·타잔·우찬 참석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0-26 13:48:3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랄프 로렌이 일본 도쿄에서 폴로 랄프 로렌의 헤리티지와 컬렉터 문화를 조명하는 ‘폴로페스트(PoloFest)’를 개최했다.

 

▲ 랄프 로렌 제공


지난 22일 오프닝 나잇을 시작으로 3일간 열린 폴로페스트에는 빈티지 폴로 컬렉터와 브랜드 애호가,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카이브 전시와 빈티지 마켓 플레이스, 스피커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폴로 랄프 로렌과 전 세계 애호가들이 오랜 기간 형성해 온 문화를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정수정(크리스탈), 마크 리,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우찬이 참석했다.

정수정은 폴로 랄프 로렌 2026 폴 시즌의 롱 턱시도 재킷과 터틀넥, 울 팬츠에 폴로 블레이즈 탑 핸들 백을 매치했다. 마크 리는 소매에 페인팅 디테일을 적용한 레더 재킷과 슬림한 블랙 팬츠를 착용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은 레드 컬러 울 캐시미어 풀오버에 크라바트 셔츠와 플란넬 팬츠를 조합했으며, 우찬은 폴로 랄프 로렌과 토파(TÓPA) 협업 컬렉션의 프린지 재킷에 데님 셔츠와 디스트레스드 진을 매치했다.



1976년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한 폴로 랄프 로렌은 여러 세대에 걸쳐 현지 컬렉터 및 브랜드 애호가들과 관계를 이어왔다. 컬렉터들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헤리티지 스타일, 클래식 아메리카나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로 랄프 로렌의 주요 아이템을 엄선한 아카이브 전시와 전 세계 폴로 컬렉터 및 빈티지 전문 셀러가 참여하는 마켓 플레이스가 운영됐다. 다양한 문화와 커뮤니티를 이끄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피커 시리즈도 진행됐다.

일본의 전통적인 수선과 재창조 문화를 계승하는 현지 장인들이 기존 폴로 랄프 로렌 제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단 하나의 제품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폴로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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