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수출 기여 협력사 4곳에 R&D 23억원 지원…성과 공유 첫발

방산 수출 성과 협력사와 나눈다
'수출사업 성과공유제' 첫 가동…기술력·품질·가격경쟁력 평가해 상생 강화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8-25 13:39:40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산 수출 성과를 협력사와 나눈다. 수출사업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 4곳에 총 23억원의 연구개발(R&D) 지원금을 지급해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LIG D&A는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2판교하우스에서 ‘수출성과 공유를 위한 R&D 지원금 약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LIG D&A 차상훈 기업지원부문장(오른쪽 다섯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IG D&A]

 

지원 대상은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아이쓰리시스템, 이오에스티, 바인텔레콤 4개사다. 기술력과 품질, 가격경쟁력, 수출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지원은 LIG D&A가 새로 도입한 ‘수출사업 성과공유제’의 첫 시행 사례다. 지원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급된다.

 

회사는 이와 함께 원재료 가격 변동 부담을 줄이는 납품대금연동제와 협력사의 저금리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상생협력펀드 등도 운영한다.

 

LIG D&A는 향후 수출 확대 과정에서 협력사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며 방산 공급망 전반의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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