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방위대 창설 51주년…325명 ‘지역 안전’ 다짐

통·직장민방위대장 325명 한자리…민방위 발전 유공자 15명 표창
소양·응급처치 교육 진행…재난 상황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9-15 13:31:20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동대문구가 민방위대 창설 51주년을 맞아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민방위대의 역할을 되새기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14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5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지난 14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5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22일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창설됐다. 올해 51주년을 맞은 행사는 민방위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통 민방위대장과 직장민방위대장 등 총 3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민방위대 창설 51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민방위대 신조를 낭독했다.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통민방위대장 15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특별교육에서는 민방위대장들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재난·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민방위대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민방위대가 지역과 직장을 스스로 지키는 방파제로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민방위대와 협력해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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