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고 안심은 금물”…2030 여성형 탈모,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1-04 13:54:3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피부를 넘어 두피와 모발 건강으로 이어지면서, 갈더마코리아의 바르는 탈모 치료제 ‘엘크라넬 알파액 0.025%’가 여성 안드로젠성 탈모증의 치료 옵션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여성형 탈모는 가르마를 중심으로 모발의 밀도가 점차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초기에는 가르마 폭이 조금 넓어지는 수준이지만, 탈모가 진행될 경우 가르마 주변과 정수리 부위 전반에서 모발 밀도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탈모는 40~50대 갱년기 여성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이 관여하며, 특히 폐경 전후에는 모발의 굵기와 밀도 변화를 경험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여성형 탈모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만 영양 상태와 갑상선 질환, 출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탈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샴푸나 두피 관리 제품뿐 아니라 의약품을 이용한 치료의 필요성도 고려되고 있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과 탈모 치료 의약품은 사용 목적과 허가된 효능·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탈모 원인과 상태를 고려한 선택이 중요하다. 의약품의 허가 여부와 임상자료, 제조사의 신뢰도 등을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엘크라넬은 프랑스 수입 완제품 안드로젠성 탈모 치료제로, 알파트라디올(Alfatradiol) 0.025%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알파트라디올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젠성 탈모 치료제로서, 탈모 원인물질인 DHT(Dihydrotestosterone)의 생성과 관련된 안드로젠 대사 경로를 억제한다. 알파트라디올 함유 치료제는 하루 한 번 두피에 직접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을 차별화된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여성 탈모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가르마가 넓어지는 등 평소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변화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탈모를 단순한 미용적 고민으로 여기기보다는 초기부터 모발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고려하는 인식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엘크라넬이 안드로젠성 탈모증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치료 선택지 중 하나로 알려질 수 있도록 정확한 질환 정보와 제품 관련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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