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김해 건설현장 동절기 안전점검…정경구 대표 직접 나서
준공 앞둔 토목공사·초기 건축현장 방문…공정별 위험요인 확인
지반 동결·장비 전도사고 예방 집중…드론·AI 활용 안전관리 강화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1-06 13:13:58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경남 김해지역 건설현장 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공사 초기와 마무리 단계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 작업환경과 시설물 상태를 살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김해도시계획시설 토목공사 현장과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경영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근로자 건강관리 실태와 공정별 작업 현황을 확인하고,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상 12월부터 시작되는 동절기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의 현장 점검에 앞서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는 정경구 대표이사와 양승철 최고안전책임자(CSO),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이상영 PD, 한동준 안전품질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먼저 준공을 앞둔 김해도시계획시설 토목공사 현장을 방문해 토공 및 지형 조성 상태와 조경 배치, 도로포장 등 주요 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살폈다.
해당 사업장은 현재 파일 항타와 흙막이 등 토공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반 동결·해빙으로 인한 장비 전도 위험과 작업장 결빙에 따른 미끄러짐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작업 동선 확보 여부도 확인했다.
정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사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각 현장의 공정별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작은 위험요인도 선제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도 확대하고 있다.
드론으로 육안 점검이 어려운 현장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있으며, 근로자 위치 관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관제 시스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연말까지 경영진의 정기·비정기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공정별 위험요인 관리와 시공 품질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연말 준공을 앞둔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에서도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세대 내부와 주요 구조부의 시공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품질 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