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코스피200·삼성전자 등 기초자산 ELW 462종목 신규 상장

코스피200 지수형 144종목·종목형 318종목 공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두산에너빌리티 등 기초자산 구성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5-19 13:12:51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코스피200과 주요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신규 상장한다. 지수형과 종목형 상품을 함께 공급하며 다양한 방향성 투자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ELW 462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제공]



이번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44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318종목으로 구성된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이 예상될 경우 콜(Call) ELW, 하락이 예상될 경우 풋(Put) ELW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시장 방향성에 따라 다양한 투자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만기 시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과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출시한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 ‘주식모으기’를 통해 투자 패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투자자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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