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추석 맞아 ‘인플라이트 큐레이터’ 특별편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11 13:11: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추석을 앞두고 기내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오사카와 인천~하노이 노선 총 3개 항공편에서 ‘인플라이트 큐레이터(In-flight Curator) 추석 특별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파라타항공]

 

이번 특별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내 경험과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플라이트 큐레이터가 직접 기내에서 정관장 홍삼정을 소개하고, 해당 항공편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편은 13일 인천~오사카 WE513편과 오사카~인천 WE514편, 14일 인천~하노이 WE271편에서 각각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라타항공이 지난 7월 선발한 인플라이트 큐레이터가 실제 운항 항공편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한다는 점에서 기존 기내 판매와 차별화된다.

 

파라타항공은 객실승무원 18명을 제1기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로 선발했다. 단순히 기내 판매 상품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 등을 고려해 상품을 제안하는 새로운 기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큐레이터들은 상품 품평과 트렌드 분석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에게 선보일 상품을 선정한다. 이를 통해 기내 판매를 단순한 상품 판매 영역에서 고객 경험을 높이는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특별편에서 선보이는 정관장 홍삼정 역시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선정됐다. 큐레이터가 상품 특징과 활용 방법 등을 직접 설명하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기존 기내 면세·판매 서비스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여행길에 오른 고객들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보다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를 통해 고객들이 비행 중에도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지난 4월 국제선 탑승률 92.1%를 기록하며 월간 탑승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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