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 청소년 교류캠프에 100만원 기탁
사상·순창 참가자 40명 간식비로 사용
자매도시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함께하며 교류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8-05 13:10:3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와 전북 순창군 청소년들의 만남에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 참가자 40명에게는 부산의 특색을 담은 간식이 제공됐다.
사상구는 이영진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를 위해 청소년 활동 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캠프에 참가한 사상구와 순창군 청소년 40명의 간식비로 사용됐다. 참가자들은 간식을 나누며 서로의 지역문화와 일상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참가 청소년 전원에게 ‘행운의 2달러’를 전달하고 캠프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달라는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프를 마치고 오래 기억할 추억을 만들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영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류와 체험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17년부터 사상구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을 맡아 청소년 대상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상구와 순창군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문화·경제·산업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청소년 교류캠프도 양 지역 청소년들이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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