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신임 대표에 김종윤 부사장 내정…혁신·신사업 발굴 속도
구글·맥킨지·야놀자 거친 전략 전문가 발탁
롯데그룹 수시 임원인사 체제 전환 후 두 번째 CEO 인선
데이터 기반 경영·글로벌 사업 경험으로 경쟁력 강화 기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14 13:08: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하며 사업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했다.
1978년생인 김 내정자는 구글과 맥킨지앤드컴퍼니, 야놀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사업 전략과 마케팅, 신사업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온 경영인이다. 야놀자에서는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사업책임자(CBO), 야놀자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하며 사업 확장과 조직 운영을 이끌었다.
이번 인사는 롯데그룹이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단행된 두 번째 대표이사 인선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코리아세븐이 김대일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가전 유통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사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김 내정자가 보유한 전략 수립 역량과 디지털 기반 사업 경험이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가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만큼 김 내정자의 경험과 젊은 감각이 회사 혁신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과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혁신을 이끌어온 실행형 경영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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