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우리에게 내려온 눈부신 10개의 보석함...특별한 컴백
3월 28일 팬 콘서트 투어 시작, 북미에서 일본까지 뜨거운 열기
이동훈
ldh@megaeconomy.co.kr | 2025-02-26 13:04:42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팬들이 기다리던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마음속 영원한 보석, 트레저가 새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로 3월 7일 오후 6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REASURE - SPECIAL MINI ALBUM [PLEASURE] Visual Photo’ 10종을 연달아 공개했다.
열 명의 멤버들은 니트, 셔츠, 청재킷 등 캐주얼한 의상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앨범 제목에 걸맞은 포근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감성적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깊어진 눈빛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YELLOW’는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의 색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솔직하고 담백한 노랫말로 풀어냈다.
TREASURE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이 담긴 이 곡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TREASURE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SPECIAL MOMENT] 팬 콘서트 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4개 도시(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와 일본 4개 도시(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7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10개의 보석처럼 반짝이는 TREASURE. 그들의 컴백을 함께 즐기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서 만나보자.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