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혈액암협회와 맞손…암 환우 2500명 영양·치료 지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23 13:02: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웰라이프가 한국혈액암협회와 암 환우의 영양 관리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는 1995년 백혈병 환우 중심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혈액질환 및 암 환우를 대상으로 경제·정서 지원, 교육 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대상웰라이프]

 

협약에 따라 대상웰라이프는 환자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캔서플랜’과 ‘뉴케어 캔서플랜 프로’를 통해 약 2300명의 암 환우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부금을 통해 약 220명의 환우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총 2500여 명 규모의 후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뉴케어 캔서플랜’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을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이다. ‘뉴케어 캔서플랜 프로’는 식사량이 감소한 환자를 고려해 고단백·고열량 설계를 적용, 소용량으로도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암 환우 대상 영양 지원을 확대하고 협회와의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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