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차차차, ‘홈배송 ZERO’ 행사…이용료·배송비 면제

12월 말까지 차량 구매 고객 대상…반품 탁송료는 제외
최대 4일 운행 후 구매 결정…스타픽 차량 보증수리 지원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04 13:00:0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차차차가 중고차를 직접 받아 운행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비대면 서비스의 이용료와 배송비를 연말까지 면제한다.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배송 ZERO’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이미지=KB캐피탈]

KB차차차 홈배송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선택한 차량을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 최대 4일간 이용한 뒤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 상태를 확인한 뒤 구매를 원하지 않으면 반품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홈배송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용료와 배송 탁송료를 전액 면제한다.

통상 차량 가격에 따라 10만~20만원의 홈배송 이용료가 부과되고 차량을 전달받을 때 탁송료도 발생한다. 행사 기간 ‘홈배송 ZERO’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두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차량을 반품할 때 발생하는 탁송료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 차량은 KB차차차 행사 페이지와 ‘홈배송 ZERO’ 테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차차차는 홈배송을 통해 매매단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실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전 차량의 주행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방문과 이동에 드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KB스타픽 차량 구매 고객은 ‘KB스타픽케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차량 구매 후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만㎞에 도달할 때까지 엔진과 변속기 등 주요 부위의 보증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총 보증 한도는 400만원이다. 수리 1회당 지원 한도는 자기부담금 20만원을 포함해 국산차 100만원, 수입차 150만원이다.

KB차차차는 차량 탐색부터 비대면 구매, 구매 이후 보증수리까지 중고차 거래 단계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홈배송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차량을 이용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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