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금 수령 고객 대상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맞춤 서비스 출시
GC케어와 협력, 대학병원 예약 및 간병인 지원 등 의료 서비스 제공
공적연금 및 IRP 신규 수령 고객 대상…금융·건강 결합 서비스 한층 강화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3-31 13:00:26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은퇴 후 연금을 수령하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금융과 의료를 결합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맞춤형 헬스케어 기업 GC케어와 협력해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GC케어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전문 의료진 상담 및 병원 예약 등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서비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부터 국민, 공무원, 군인 등 공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신한은행 계좌로 처음 수령하는 고객이다.
신한은행은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 대학병원 진료 예약을 비롯해 건강검진 예약 대행 및 우대 서비스, 중증질환 환자 대상 간호사 진료 동행 및 차량 에스코트 등이며, 고객은 GC케어의 전문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연금 수령 고객에게 금융을 넘어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를 통해 전문적인 은퇴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고령층 자산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한 데 이어, 향후 시니어 고객 대상 무료 착오송금 회수 비용 보장 보험 등 포용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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