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평화공원서 17회 국화전시회…27종 1만 4000본 선봬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4일간 운영…국화 조형물·포토존 마련
23~25일 UN평화축제와 연계…야간조명 더해 가을 경관 조성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0-15 12:58:42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 평화공원에 국화 27종 1만 4000여 본이 전시된다. 국화 조형물과 포토존,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제28회 UN평화축제 기간에도 전시를 이어간다.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4일간 평화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17회 평화공원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자유·평화·화합’을 주제로 마련됐다. 평화공원 중앙광장과 바닥분수 일원에 국화 다륜대작을 비롯한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 야간조명을 설치한다.
국화와 아스타, 구절초 등 27종 1만 4000여 본의 초화와 올리브·블루아이스 등 7종 27본의 수목도 배치한다. 다양한 초화류와 수목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꾸미고 가을철 공원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UN평화축제’ 기간에도 국화전시회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평화공원 국화전시회는 남구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계속사업으로 반영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국화와 다양한 초화를 활용해 평화공원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며 “국화전시회와 UN평화축제를 통해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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