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추석 선물세트 600여종 선봬…‘헬로키티’부터 호텔 미식까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17 12:57: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600여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품과 실속형 상품을 함께 구성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상품군을 확대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월 2일까지 프리미엄, 개인맞춤형, 실용성, 건강 등을 중심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상품 600여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세븐일레븐의 명절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신선·가공식품 선물세트 외에도 위스키와 전통주, 건강식품, 화장품, 맛집 협업 상품 등이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는 헬로키티 IP를 활용한 단독 굿즈 기획전 ‘땡스세븐데이’를 운영한다. 총 9종의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자수 버선 키링, 봉제인형 키링, 마그네틱 카드지갑, 비즈 스트랩 키링 등을 판매한다. 글라스 세트, 사각 캐리어, 텀블러 등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골드 초콜릿 케이크’와 ‘롯데호텔 뉴욕 치즈케이크’를 비롯해 롯데호텔 서울 한식당 ‘무궁화’의 프리미엄 김치와 고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삼원가든, 강강술래, 사미헌 등 갈비 전문점과 협업한 육류 상품과 한국금거래소 품질 보증을 받은 골드바·실버바·행운의 열쇠·돌반지 등도 판매한다.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한 ‘실속형 추천상품20’ 기획전도 운영한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올해 추석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헬로키티 단독 IP 굿즈와 롯데호텔 협업 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을 강화했다”며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세븐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217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28억원 개선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