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긴자, 대한민국 히트상품대상 수상…"산지 직송 선어부터 저당·저염 조리까지"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9-15 13:14:0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산지에서 당일 직송한 제철 생선과 국내산 식재료, 저당·저염 조리법을 적용해온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의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정통 일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높은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으며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산업통상부,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긴자는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한 코스 요리를 중심으로 건강한 미식을 구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산지에서 당일 직송한 제철 생선을 저온 숙성해 선어로 제공하고, 미네랄을 함유한 국내산 해조류와 천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 국내산 참기름 등을 사용한다.
식전에는 국내산 겨우살이로 우려낸 차를 제공한다.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사용해 단맛의 부담을 낮춘 저당 조리법과 직접 제조한 숙성 간장을 기반으로 한 저염 원칙도 적용하고 있다. 식재료 선택부터 조리 과정까지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는 것이 긴자의 설명이다.
1998년 첫 문을 연 긴자는 30년 가까이 운영돼온 프리미엄 일식 브랜드다. 현재 전국 20여 개 업장을 모두 직영 방식으로 운영하며 식재료와 조리,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식사 공간은 전 좌석을 독립된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했다. 비즈니스 미팅과 상견례 등 격식을 요하는 자리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고객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배웅할 때까지 동선을 배려하는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 서비스도 적용하고 있다.
긴자는 지난해 5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프리미엄 일식 부문 1위에 올랐다. ‘긴자 서현’과 ‘송도유원지 긴자’는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5’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긴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맛있는, 더 친절한, 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뉴(New) 긴자’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식재료 및 조리 원칙을 이어가면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맛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FG 관계자는 “‘물도 음식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식재료와 조리 과정에서 타협하지 않는 품질 관리를 이어왔다”며 “정통 일식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맛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FG는 긴자와 송도갈비, 천지연, 우설화, 하인선생 등 한·중·일식 및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와 130여 개 직영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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