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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김 가공 전문업체 동현기업이 이달 20~30일 열리는 '동행축제'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김스낵' 상품을 판매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5월, 9월, 12월에 열린다.

 

동현기업은 이번 동행축제 행사 기간 동안 KTX서울역 2층에 마련된 '중소기업 명품마루'에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동행축제에서 동현기업은 100% 최상급 원초를 사용한 국산김에 아몬드, 볶음 현미, 볶은 참깨를 가미한 '김스낵'을 선보인다. 

 

특히 판매 제품은 감미료, 착색료, 보존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또 이지컷팅 포장으로 쉽게 뜯어서 먹을 수 있고 파우치형 패키지로 부서지지 않게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 각종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반명숙 동현기업 대표이사는 "해당 제품은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 낚시, 산행 등 각종 야외할동에도 적합한 영양만점 간식"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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