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 출시…연말 한정 프로모션 진행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5-11-27 12:54:22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 ‘메리 모먼츠, 스윗 메모리즈(Merry Moments, Sweet Memories)’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1955 그로서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촛농이 흘러내리는 캔들을 포근하게 표현한 ‘눈송이 캔들(7만 5천 원)’, 프랑스식 전통 롤케이크에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부쉬 드 노엘(7만 9천 원)’, 겨울 숲의 트리를 섬세하게 형상화 한 ‘한밤의 초코 트리(다크, 말차 각 9만 원)’, 화사한 색감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노우 베리 실루엣(7만 5천 원)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테마를 반영한 특별한 재료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메리 모먼츠, 스윗 메모리즈’ 케이크 5종은 픽업일 기준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픽업 예약은 18일 저녁 6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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