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농수산, 하루넛츠홀릭 ‘치폴레향아몬드’ 출시… 할랄 인증 시즈닝아몬드로 해외시장 공략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0-23 13:06:4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선명농수산은 오는 11월, 하루넛츠홀릭 브랜드의 신제품 ‘치폴레향아몬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미지 = 선명농수산 제공


이번 신제품은 치폴레 고추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조합한 치폴레소스의 풍미를 담은 시즈닝아몬드로, 치폴레 특유의 이국적인 매콤함에 아몬드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즈닝아몬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색다른 견과 스낵을 찾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하루견과’로 알려진 선명농수산은 ‘더하루패밀리(The HARU Family)’의 시즈닝아몬드 브랜드인 ‘하루넛츠홀릭’을 통해 허니버터아몬드, 와사비아몬드, 불닭볶음향아몬드 등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치폴레향아몬드 출시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 개발 및 브랜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선명농수산은 현재 약 2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K-스낵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식품박람회를 통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전시회(MIHAS)를 비롯해 올해 태국 THAIFEX–ANUGA ASIA, 홍콩 HKTDC FOOD EXPO, 말레이시아 MIHAS 등 주요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해 왔다.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SIAL Food & Drinks Indonesia 2026’ 한국관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선명농수산은 이를 계기로 K-스낵 브랜드로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명농수산 관계자는 “‘하루견과’에 ‘하루칩스’, ‘하루한끼’, ‘하루넛츠홀릭’을 더한 ‘더하루패밀리(The HARU Family)’를 구축하고,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 해외 현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K-스낵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