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윌미백,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 계약 체결…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0-01 14:25:4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언노운네이처의 기능성 착색 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이 현지 파트너사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 아윌미백,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 계약 체결…중국 시장 진출
아윌미백은 대표 제품 ‘뱀파이어 톤업 스프레이’가 지난 7월 중국 현지 왕홍 ‘따따(搭搭)’의 라이브방송에서 준비 물량을 약 2시간 만에 완판하며 중국 대표 SNS 플랫폼 틱톡(더우인, Douyin) 주간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후에도 현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수만 개 단위의 추가 물량이 공급되는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아윌미백은 현지 파트너사 우주글로벌과 중국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우주글로벌은 국내 뷰티 제품의 중국 수출 및 유통을 담당해온 무역 파트너사로, 지난 6월부터 아윌미백과 협력해 ‘뱀파이어 톤업 스프레이’의 현지 물량 공급을 맡아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주글로벌은 공식 총판으로 역할을 확대하게 됐으며, 아윌미백은 우주글로벌과 함께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윌미백 측은 이번 계약이 단발성 라이브방송 판매에 그치지 않고,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우주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과 유통 전략을 전개하며 시장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최근 중국 소비 시장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트렌디한 이미지와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한 제품 정보가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에 영향을 미치면서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K-뷰티 제품의 판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도 단순한 바디케어를 넘어 특정 부위의 고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등 신체 부위의 착색 고민을 관리하는 ‘착색 케어’ 역시 새로운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아윌미백은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기능성 착색 케어 제품군의 중국 내 유통을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따따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우주글로벌과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를 오프라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아윌미백만의 착색 케어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유통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 톤업 스프레이는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저자극 포뮬러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형을 앞세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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