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4년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수출입기업 CEO 등 60여명 초청 핫이슈 체크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4-02-02 12:33:16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수출입기업 CEO와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2024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서 ‘성장률 격차 및 물가 압력 둔화, 연준 피봇 전환과 달러 약세’를 주제로 외환 핫이슈, 통화별 동향·전망을 발표했다.
곧이어 이성진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선임마케터는 ‘환 관리 사례 및 헤지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전문역은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번에’를 주제로 기업에게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 거래방법을 소개했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통화정책에 따라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기업들의 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