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여자간호대와 업무협약…주거래 금융 파트너십 구축
지난 6월 30일 상호공동발전 협약 체결…대학 운영 자금 관리 및 금융 서비스 총괄 제공
체크카드 기능 탑재한 고도화된 학생증 발급 지원 및 구성원 맞춤형 금융 혜택 다각화
이봉재 그룹장·김숙영 총장 참석…디지털 뱅킹 인프라 연계로 구성원 편의성 제고 추진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7-01 12:29:36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시중은행들이 미래 잠재 고객인 대학생층을 선점하고 안정적인 기관 영업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대학가 주거래 금융 파트너십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와 대학 운영지원 및 구성원의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상호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과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핵심 금융 파트너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향후 대학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인 금융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융합 제공하며, 학내 자금 관리를 효율화하는 금융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재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결제 인프라와 체크카드 기능이 원스톱으로 탑재된 다기능 학생증 발급 사업을 전방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내 신분증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결제와 대중교통 이용 등 실생활과 밀착된 다양한 금융 혜택을 단 한 장의 카드 형태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전체 구성원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키 위해 신한은행의 고도화된 모바일 디지털 서비스와 우대 금리 등 맞춤형 리워드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학내 학생증 발급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관리 시스템을 효율화하는 한편, 교내 전반의 금융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일회성 제휴에 그치지 않고, 대학 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추가적인 디지털 금융 편의 확장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간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대학 운영을 뒷받침하는 금융 파트너로 동행하게 돼 의의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의 니즈를 정밀 추적해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맞춤형 금융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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