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EGA 패치] 프리프 레거시 신규 대륙 공개 外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11-06 12:27:23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기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확대와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6일 주요 게임업계 소식을 정리했다.
◆비피엠지 프리프 레거시, 신규 대륙 벨마리스 공개·최고 레벨 1000 확장
비피엠지(BPMG)는 모바일 MMORPG 프리프 레거시에 신규 대륙 벨마리스를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기존 900에서 1000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갈라랩으로부터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이관받은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신규 대륙 벨마리스는 고대 수중 도시를 배경으로 깊은 해구와 시가지, 왕궁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신규 필드 몬스터 9종과 필드 보스, 최고 등급인 티어 10 장비 어비스 얼티밋이 추가됐다. 메인 스토리 챕터 13과 총 100개의 퀘스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서버 운영 환경도 개편했다. 신규 서버 네레곤을 열어 이용자들이 1레벨부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서버는 플라리네로 통합했다. 통합 이후에도 캐릭터와 아이템, 결제 내역은 유지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2026 마스터 클래스 결승전 7~8일 개최
펄어비스는 PC MMORPG 검은사막의 클래스별 최강자를 가리는 2026 마스터 클래스 결승전을 오는 7일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검은사막의 총 32개 클래스에서 각각 최강자 1명을 선발하는 1대1 토너먼트 대회다.
경기는 아르샤의 창 규칙에 따라 동일한 장비와 클래스로 진행하며 5라운드 중 3승을 먼저 거두는 이용자가 승리한다. 각 클래스 우승자에게는 영구 사용 가능한 명예로운 아르샤 각성 무기와 2만펄, 크론석 6만개, 특별 칭호, 그리폰 탑승물 1년 이용권, 트로피, 다이아 반지 등을 지급한다. 결승전은 검은사막 공식 치지직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펄어비스는 국내 대회에 이어 2027년 4월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마스터 클래스 월드 파이널을 개최할 예정이다. 월드 파이널 참가자를 결정하기 위한 선발전은 이달 21일과 22일 진행된다.
◆그라비티, 태국서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6 개최…총상금 18만5000달러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는 오는 7일 태국 방콕 엠스피어 몰 UOB 라이브홀에서 글로벌 게임 페스티벌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3종이 열린다. 라그나로크 스타즈 2026과 라그나로크 클래식 챔피언십 2026은 각각 7대7 방식으로 진행되며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챔피언십 2026은 10대10 대결로 치러진다. 전체 대회 총상금은 약 18만5000달러 규모다.
현장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3와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 등 라그나로크 IP 기반 게임 25종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 제작 굿즈를 전시·판매하는 RO 크리에이터존과 신규 파트너 스테이지도 운영한다. 이 밖에 태국 인기 가수 공연과 코스프레 행사, 한정판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로한 온라인, 글로벌 리빌드 프로젝트 이용자 간담회 개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MMORPG 로한 온라인 기반 신규 글로벌 프로젝트의 개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작 로한 온라인의 정체성과 핵심 콘텐츠를 유지하면서 기존 게임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글로벌 리빌드 사업이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을 담당하고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는다.
첫 간담회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기존 국내 로한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의 1대1 문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개인 또는 길드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5~6명 규모의 그룹 참여를 권장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국내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만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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