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새로담는 건강보험 50만건 돌파

비갱신형 확대 전략 통했다…출시 1년 성과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건강보장 서비스 강화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7-30 12:26:47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라이나생명의 대표 건강보험인 '새로담는' 건강보험 시리즈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가입 50만 건을 돌파했다. 갱신형 중심이던 건강보험 상품을 비갱신형까지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보장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라이나생명은 대표 건강보험인 '새로담는' 건강보험 시리즈의 누적 가입 건수가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라이나생명 제공]



지난 2025년 7월 출시된 '새로담는' 건강보험 시리즈는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무)새로담는건강보험'과 '(무)새로담는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Ⅱ)'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객이 건강 상태와 보장 필요에 따라 다양한 특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1년여 만에 가입 50만 건을 기록한 것은 소비자의 보장 수요 변화에 맞춘 상품 전략이 실제 가입 확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최근 건강보험 시장에서는 보험료 인상 부담을 줄이면서 장기간 보장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나생명은 기존 갱신형 중심의 상품군을 비갱신형까지 확대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실제로 '새로담는' 건강보험 시리즈 전체 가입 건수 가운데 비갱신형 상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장기 보장을 원하는 소비자가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갱신 시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 반면, 비갱신형은 가입 당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더라도 만기까지 동일한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어 장기적인 보험료 부담을 예측하기 쉽다.

라이나생명은 보장 범위 확대와 함께 건강관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가입 고객에게는 케어매칭 서비스와 암전장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질병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보험금을 지급하는 역할을 넘어 건강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 '(무)새로담는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Ⅱ)'을 통해 경증 질환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보험업계에서는 건강보험이 단순 보장 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소비자들도 보험료뿐 아니라 보장 범위와 가입 조건,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건강보험을 선택할 때 보험료만 비교하기보다 보장 범위와 면책·감액 조건, 갱신 여부, 특약 구성 등을 함께 살펴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도기철 라이나생명 고객솔루션본부 이사는 "가입 건수 50만 건 돌파는 고객의 다양한 보장 수요에 맞춰 상품 전략을 변화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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