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건강관리도 경제적 대비까지"…국제 셀프케어데이 맞아 간편보험 제안

예방 넘어 치료비·생활비 부담까지 '셀프케어' 개념 확대
암·심뇌혈관질환부터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7-22 12:23:47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케어(Self-care)'가 운동과 식습관 등 예방 중심에서 질병과 사고에 따른 경제적 위험까지 대비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평균수명 연장과 만성질환 증가, 의료비 부담 확대에 따라 건강관리와 함께 예기치 못한 치료비에 대비하려는 수요도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국제 셀프케어데이(International Self-Care Day)를 맞아 보험업계도 건강관리와 경제적 위험 대비를 함께 고려한 보장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질병과 상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을 통해 이러한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 [이미지=AXA손해보험 제공]



국제 셀프케어데이는 국제셀프케어재단(International Self-Care Foundation)이 자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날짜인 7월 24일에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동안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정기 건강검진뿐 아니라 질병과 사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미리 준비하는 것 역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암과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은 치료비뿐 아니라 장기간의 소득 공백과 간병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업계가 단순한 진단비 보장을 넘어 치료 이후 생활자금과 간병비 지원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상품을 내놓는 것도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AXA손해보험의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특약 가입 시 암과 심뇌혈관질환 진단은 물론 입원과 수술까지 보장한다. 암진단후생활자금과 질병간병인사용입원일당 등을 통해 치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비와 간병 부담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상해 보장도 강화했다. 일반상해 입원·수술을 비롯해 골절 진단 및 수술, 응급실 내원비, 상해로 인한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비, 화상 진단 및 수술 등을 특약으로 보장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 가능한 간편고지 방식을 적용해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와 고령층도 최대 80세까지 별도의 복잡한 심사 없이 전화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일반 보험 가입이 쉽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예방뿐 아니라 질병과 상해 발생 이후까지 고려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예기치 못한 건강 위험에도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과 상해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보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