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동지역 임직원·가족 안전 확보 총력…현지 공관·교민과 협조

정호 기자

zhdyxp56@gmail.com | 2026-03-01 12:21:40

[메가경제=정호 기자]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에 대한 이란의 반격이 이어지면서, 한화그룹은 중동 지역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과 출장자, 가족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에서 방산·금융·기계 분야 수출 및 현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라크에서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 체류 중인 임직원은 123명이며, 가족을 포함하면 총 172명이다. 한화그룹은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중동 현지 임직원들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회사는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한화그룹은 계열사별로 현지와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의 이동 상황 및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현지 공관과 한인회와도 긴밀히 협조해 교민 등 현지 한인들의 안전 확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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