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RT 안전교육에는 어린이, 노약자 등 국민철도안전지킴이 7명이 참여했으며, SRT 기장 교육시스템인 운전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하고 운영상황센터를 방문해 재난안전상황실 상황전파체계 등을 확인했다.

SR은 고속철도 운전면허 전문교육 기관으로 이날 체험행사에는 실제 기장 양성교육 교수진들이 진행했다. ‘안전지킴이’들은 고속철도 시스템 및 운전교육을 직접 받고, SRT 안전운행 업무의 전문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내실 있는 안전지킴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 등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한 국민철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