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YG와 빅뱅 데뷔 20주년 협업…잠실서 기념 콘텐츠 운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16 12:14: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빅뱅(BIGBANG)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잠실 롯데타운 전역에서 빅뱅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롯데백화점]

 

석촌호수 동호와 수변무대에서는 송파구 후원으로 야간 조명 연출을 진행한다. 빅뱅 공식 응원봉 '뱅봉'을 모티브로 한 조명을 선보이며, 빅뱅 데뷔일인 8월 19일을 상징해 매일 오후 8시 19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수변무대에는 약 5m 높이의 '뱅봉 크라운' 조형물을 설치한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한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20주년 기념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부채를 제공한다.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더 코스모스(the COSMOS)'를 선보인다. 빅뱅의 지난 20년을 미디어아트 기술로 재해석한 전시로, 음악과 활동 이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와 함께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는 굿즈 판매숍도 마련한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빅뱅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타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팬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올해 2분기 순매출 89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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