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추석 맞아 어르신 1000명에 ‘한가위 나눔’

은평노인복지관서 어르신 700명에 송편 배식…임직원 봉사 참여
독거 어르신 300명에 간편식 꾸러미 전달…2013년부터 나눔 이어가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9-20 12:11:46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NH농협생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송편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명절 나눔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 18일 서울시립은평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송편을 배식하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이날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 약 700명에게 송편을 직접 배식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장도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한가위 꾸러미’도 마련했다. NH농협생명은 백미밥과 사골곰탕, 육개장 등 간편식으로 구성한 꾸러미 약 300명분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꾸러미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인연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명절과 기념일에 맞춘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명절에는 임직원들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버이날에는 떡과 제철과일로 구성한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배식에 참여하고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 어르신에게 식료품을 별도로 전달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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