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가 청담엔샤인의원(대표원장 조진형)과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의료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시스템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 아시아인들에게 맞춤형 K-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 왼쪽부터 AMFOC 서설희 위원, 박근정 위원, 이상희이사, 양의식 회장, 청담엔샤인 조진형 대표원장, 송은지 위원, 양은영 위원  [사진=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 모델, 패션, 뷰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진형 청담엔샤인의원 대표원장은 “아시아 환자들에게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K-의료 서비스를 선사하겠다”며 “환자 개개인의 요구와 필요성에 맞춰 최적화된 시술과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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