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부터 홈쇼핑까지"…GS리테일, 하반기 ‘유통 인재’ 영입

서류·AI검사·실무면접…4주 인턴십 거쳐 최종 선발
GS25·GS더프레시 채용연계 인턴…현장 경험 중심 검증
GS샵 MD·PD·마케팅 선발…사업별 두 자릿수 규모 채용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9-04 12:06:57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S리테일이 편의점부터 슈퍼마켓, 홈쇼핑까지 주요 사업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별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선발하고, 편의점과 슈퍼마켓 지원자에게는 4주간 현장 인턴십을 거쳐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GS리테일은 오는 7일부터 21일 낮 12시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 GS리테일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이번 채용 대상은 GS25 영업관리, GS더프레시 점포 영업, GS샵 MD·PD·마케팅 직군이다. 사업별 선발 규모는 각각 두 자릿수다.

 

채용은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GS25와 GS더프레시는 1차 실무진 면접 이후 4주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인턴십에서는 직무교육과 현장 체험을 병행한다. 지원자가 실제 업무를 경험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GS샵은 별도 인턴십 없이 전형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사업별 현장 업무를 기반으로 전문성을 쌓게 된다. GS25는 점포 운영과 가맹점 소통 등을 담당하는 OFC(영업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GS더프레시는 점포 운영과 리더십 역량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키운다. GS샵은 MD·PD·마케팅 업무를 통해 커머스 역량을 쌓고 향후 홈쇼핑 사업 내 다양한 직무로 경력을 확장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채용에서 동료와 협업하며 함께 성장하는 태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실제 점포 현장에서, GS샵은 커머스 업무를 통해 유통산업의 흐름을 직접 익힐 수 있는 만큼 사업별 특성에 맞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동료들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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