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1-08 12:05: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아워를 결합한 상품이다. 투숙객은 호텔 내 라운지에서 시간대별 식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 뷰 라운지 이용, 정오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됐다.
호텔 14층에 위치한 더 뷰 라운지는 한강 전망을 갖춘 공간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 관련 소장품과 여행서적, 소설 등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라운지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웰컴 티와 시그니처 디저트를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다음 날 아침에는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런트 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호텔 15층 프런트 라운지에서는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티 2종과 3단 디저트, 로제 와인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주류와 제철 과일, 치즈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조식 뷔페에는 기장 미역국과 부산 돼지국밥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를 마련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한강과 광안리 해변의 전망을 호텔에서 감상하며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점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미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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