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 진행

윤중현 기자

junghyun@megaeconomy.co.kr | 2024-09-12 11:49:3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 모바일 플랫폼 나무증권이 연금저축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벤트 기간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NH농협생명 독감케어보험 상품을 지급한다.

 

▲[자료=NH투자증권]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을 통해 나의 미래와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테마로 순입금 이벤트와 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 두개로 진행된다.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내 순입금 금액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1000명, 1만원)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2만원) ▲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5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50만원) ▲5억원 이상(10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일정기간 개인연금 순입금을 진행하고 잔고를 유지해야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 나무증권은 NH농협생명보험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 한 고객에게는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농협 생명보험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무배당)' 상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상품은 1년 만기 보험으로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돼 치료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정중락 WM 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최근 은퇴자금을 사전에 마련하고자 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수요가 확대되고 연금에 투자하는 고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나무증권 고객들이 개인연금을 통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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