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끊임없는 R&D 혁신 통해 새로운 철도 시대 준비”

철도학회 2026년 춘계학술대회서 미래 철도기술 비전 제시
안전·디지털 등 혁신 R&D 성과 소개와 학계·산업계 기술교류 추진

문기환 기자

mjwriter@daum.net | 2026-05-22 10:46:23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21일부터 이틀간 참가해 지속 가능한 철도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21일 개최된 2026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 다섯 번째)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공단은 전시부스와 특별세션 운영을 통해 혁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철도 핵심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부스에서는 운행선 소음·진동 저감을 위한 ‘방진 체결장치 국산화 개발’, 승강장 안전문 설치·교체 시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전동식 게이트 개발’ 등 철도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이용객 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또,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지능형 철도시스템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철도혁신 중장기 R&D 로드맵 ▲탄소중립 철도건설을 위한 친환경 구조재 적용 기술 등을 공유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 학생철도창의작품전’ 우수작에 이사장상을 수여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과 철도산업 저변 확대도 적극 지원한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학술대회는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발맞춘 공단의 차세대 역량을 대외에 선보이고, 적극적인 기술 교류로 철도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R&D 혁신을 통해 새로운 철도 시대를 준비하고,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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