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구매혜택 제공...'렉스턴 스포츠‧칸' 최대 98만원 지원

렉스턴 출시 20주년 ‘홈 커밍’ 프로그램 이달에도 운영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2-08-01 11:45:24

쌍용자동차가 이달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왜건과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로 구성된 이지고잉 피크닉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받는다. 또한 3.9%~5.9%(선수금 0%~50%) 60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한다.
 

▲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기념품 [쌍용자동차 제공]

 

이에 더해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에게는 10년 자동차세(28만 5000원)를 지원하며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쏘 스포츠와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보유 고객은 30만 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등 총 98만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렉스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홈 커밍’ 프로그램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운영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3.9%~5.9%(선수금 0%~50%) 60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2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토레스‧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