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보람상조가 소비자들의 1순위 추천 브랜드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지난 2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오른쪽)가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보람그룹]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기업의 경영방침과 최고 경영자의 소신, 브랜드 전략‧비전, 브랜드 선호도 및 이용 경험, 혁신성, 가치 소비 등을 평가해 각 부문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약 4주간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1위 브랜드를 정해진다.

보람상조는 1991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5년 연속 소비자의 추천으로 1위 브랜드 자리에 오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 삶의 전반에 도움을 주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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