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후원…문화 마케팅 강화
휴게존·포토존·반려견 사진관 운영
30일까지 초대권 이벤트 진행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9-28 11:33:08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22년 연속 후원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는 문화 마케팅을 이어간다. 올해는 휴게공간과 포토존에 반려견 사진관을 더해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005년 제2회 행사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축제를 지원하며 고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올해 축제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포커스 국가로 선정했다. 와칸, 카미유 베르토, 호뱅송 쿠리 MŸA, 버브 등 프랑스 음악가들의 무대를 비롯해 총 39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한 드러머 네이트 스미스가 17년 만에 자라섬을 찾으며, 국내에서는 송영주 트리오와 잠비나이 등이 출연한다.
KB손해보험은 행사장에 휴게존과 포토존을 마련해 관객들이 공연 관람 중 쉬거나 가족·친구와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축제의 특성을 살려 반려견 사진관도 운영한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관객에게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소개하며 반려가족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관람 희망일과 축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관람일별 5명씩 총 15명을 선정해 1인당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세부 참여 조건은 해당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좋은 음악을 듣고 잠시 쉬어가며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휴게존과 포토존, 반려견 사진관을 통해 관객들의 축제 경험에 즐거움을 더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여 년간 60개국 1300여 팀을 초청해 온 음악 축제다. 매년 특정 국가의 재즈 음악과 아티스트를 집중 소개하는 국가별 포커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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