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휴이노, ‘AI 심전도’ 시민 체험 부스 성료
세계 맥박의 날 행사 참여…스마트 AI 텔레메트리 ‘메모 큐’ 실시간 심전도 시연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6-03-05 11:29:3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한양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함께 ‘세계 맥박의 날(Pulse Day) 2026’ 행사에서 시민 대상 심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정맥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렸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휴이노(대표 길영준)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세계 맥박의 날 2026’ 행사에 참여해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를 활용한 실시간 심전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부정맥학회가 3월 1일 ‘세계 맥박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글로벌 공공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 유한양행과 휴이노는 ‘메모 큐’ 솔루션을 통해 방문객의 심전도(ECG)와 맥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룰렛 이벤트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러닝이나 제자리 뛰기, 명상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심박 변화를 체험하고, 이에 따른 심전도 파형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특히 움직임 중에도 노이즈 없이 깨끗한 심전도 파형을 측정하는 기술과 실시간 부정맥 자동 분류 기능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계 맥박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심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기반의 심장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과 휴이노는 2022년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기 ‘메모 패치(MEMO Patch)’의 국내 유통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양사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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