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 ‘B722 타워’가 독일 국제 건축·디자인 공모전 ‘아이코닉 어워드(ICONIC AWARDS)’에서 상업용 건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B722 타워는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김찬중 교수가 설계를 맡았다.
| ▲ 사진제공 : B722 타워 아이코닉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연방의회의 발의와 독일산업연맹 등의 참여로 설립된 ‘독일 디자인 협의회(German Design Council)’가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전 세계 350여 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뮌헨 BMW 벨트(BMW Welt)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건축,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건축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며 매년 전 세계에서 다수의 프로젝트가 출품된다.
B722 타워는 K-뷰티 메디컬 허브를 표방하며,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임차인을 ‘성장 파트너’로 바라보는 협업형 빌딩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임대인이 입주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입주사의 성장이 건물 전체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B722 타워는 K-뷰티 메디컬 허브를 표방하며, 단순 임대를 넘어 임차인을 ‘성장 파트너’로서, 협업형 빌딩 운영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인이 입주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건물 전체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구조다. 현재 밝은눈안과, 도자기, 셀리움, 빌리프, 블랑쉬, 엔터, 뉴스타의원 등이 입주해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입주사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B722 타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간과 디자인을 넘어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입주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상업용 부동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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