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고객 자녀 120명과 프로농구 체험
초등학교 4~6학년 초청해 2박 3일 운영
농구 클리닉부터 아카데미·K-치어리딩까지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8-19 11:22:17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우수고객 자녀 120명을 초청해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2박 3일간의 농구캠프를 열었다. 2007년부터 매년 이어온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프로스포츠단과 연계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 원주시 원주DB프로미 아레나와 경기 광주시 DB인재개발원 일대에서 ‘우수고객 자녀초청 농구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캠프에는 우수고객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0명이 참여했다. DB손해보험은 고객 자녀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농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농구단 DB프로미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 학생들이 선수들과 같은 공간에서 농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캠프에서도 DB프로미 선수단이 참여하는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농구 기본기와 경기 관련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농구 선수단과의 프로그램 외에도 ‘주니어 프로미 농구 아카데미’와 ‘K-치어리딩 교실’ 등을 2박 3일 일정에 포함했다. 농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범위를 넓혔다.
행사 장소도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나눴다. DB프로미의 홈 경기장인 원주DB프로미 아레나와 DB인재개발원 일대를 활용해 농구 체험과 캠프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달리 DB손해보험 우수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고객 프로그램이다. 보험상품이나 보상 서비스 외에 스포츠 체험을 통해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07년부터 프로그램을 매년 이어오면서 DB그룹이 운영하는 프로농구단을 고객 체험 행사와 연결하고 있다. 프로스포츠단이 보유한 선수와 경기장 등 자원을 고객 서비스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우수고객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농구선수단과 연계해 농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기에 우수고객과 자녀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예전만큼 캠프나 수련회 등 현장 체험활동을 경험하기 어려운 요즘 DB손해보험과 함께 땀 흘리며 보낸 3일간의 농구캠프가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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