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 일반분양 중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9-04 12:03:4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신규 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가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는 지난 5월 착공식을 마치고 분양 절차를 본격화한 단지다. 약 19년간 민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었던 오남읍에 들어서는 대규모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내 신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가 특징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요구되는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 교통 여건은 주거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향후 GTX-B 노선을 비롯해 8호선 및 9호선 연장과 관련한 광역교통망 확충 기대감도 남양주 일대 주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거론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는 총 13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면적대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한편, 전용 59㎡ 타입의 비중을 높여 신혼부부와 젊은 세대, 1~2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주거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세대당 약 1.3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주변을 활용한 특화 둘레길 등을 계획해 단지 내외부의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통학 여건을 고려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의료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오남저수지 등 자연환경과도 가까워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최근 남양주시의 미래 개발사업도 주거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특히 3기 신도시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AI·디지털 산업 관련 개발이 추진되면서 산업단지 종사자와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직주근접 주거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남양주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왕숙2지구에서 공급된 일부 물량에 많은 청약자가 몰리면서 수도권 동북부 주거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의 신규 아파트 공급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는 지난 8월 13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특별공급과 1·2순위 청약 일정을 진행했으며, 9월 1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예정돼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역세권 입지와 대단지 규모, 새 아파트 희소성을 갖춘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남읍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신규 아파트인 데다 4호선 오남역 생활권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1,30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새 아파트를 기다려 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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