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 진심인 햄찌”… 배민, 유튜버 ‘김햄찌’ 협업 한정판 굿즈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4 11:19: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구독자 70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정서불안 김햄찌’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햄찌는 현대인의 불안한 감정과 일상을 햄스터 캐릭터로 풀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 채널이다. 특히 퇴근 후 배달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직접 ‘배민송’을 부르는 등 배달 애호가 캐릭터 이미지를 구축해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
이번 굿즈는 ‘스트레스 해소’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제품은 피자 모양 스퀴시와 핫소스 포장지 디자인의 키캡, 딥핑소스 포장지 형태의 포토카드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배민을 상징하는 민트색 피자 박스 패키지에 담겼다.
스퀴시는 반복적으로 눌렀다 펼 수 있는 촉감형 소품으로 스트레스 완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키캡은 김햄찌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열쇠고리 형태로 제작됐다.
배민 관계자는 “배달음식을 좋아하는 김햄찌 세계관이 실제 협업으로 이어지며 의미 있고 재미있는 상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배민과 B마트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마트는 배민이 운영하는 즉시배달 커머스 서비스로,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천안·대전·부산·대구 등 전국에서 80여 개의 도심형 피패킹센터(PPC)를 운영하고 있다. 배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B마트 주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고객 수와 거래액도 각각 22%, 36% 늘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