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프리미엄 숙박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쿠팡 트래블 프리미엄’을 론칭한다.

‘쿠팡 트래블 프리미엄’은 5성급 이상의 호텔 상품을 선보이는 테마관으로,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 카테고리인 ‘쿠팡 트래블’에서 상시 운영된다. 

 

▲ 쿠팡 제공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제주관광협회 공식 5성급 호텔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프리미엄급 숙소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주 새로운 프리미엄 숙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 인기 특급 호텔과 함께 쿠팡 단독 프로모션 등도 기획하고 있다.

론칭 첫 주 대표 상품은 인천 네스트 호텔이다.

쿠팡은 프리미엄을 통해 수영장, 라운지, 미니바가 합쳐진 패키지를 23만 1000원에 내놓는다. 이번 상품은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 1박 기준 호텔 내 수영장 2인, 미니바, 쿤스트라운지가 포함된 풀 패키지로 쿠팡 단독 출시다.

장성 쿠팡 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기존 쿠팡 트래블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들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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