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듀오버스터 진화…구강유산균 선봬
국내 최초 이중정 설계 적용
구강케어 포트폴리오 확대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7-24 11:17:11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구강 건강 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구강유산균 신제품을 선보이며 듀오버스터 브랜드의 제품군을 넓혔다. 국내 최초 이중정 구조를 적용한 설계를 앞세워 유산균 안정성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구강케어 브랜드 듀오버스터를 통해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트층과 유산균층을 분리한 이중정 구조다. 기능성 원료와 유산균이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설계해 균주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제품 콘셉트인 '듀얼(Dual)' 기술을 구강유산균에도 적용했다.
핵심 원료로는 한국인의 치은에서 분리해 특허를 획득한 'S. salivarius G7' 균주를 담았다. 국내 연구를 통해 확보한 구강유산균으로 한국인의 구강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균주라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섭취 경험도 개선했다. 구강유산균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이고 민트 풍미를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당류를 넣지 않아 취침 전에도 부담을 낮췄다. 정제 크기도 11.5㎜ 수준으로 설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듀오버스터 브랜드의 구강케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데 이어, 구강유산균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강 관리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구강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구강 건강 관리가 일상적인 셀프케어 영역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품의 기능성뿐 아니라 섭취 경험까지 함께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강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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