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트레인팩토리,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the COOL’ 플랫폼 론칭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1-03-22 11:17:11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콜드트레인팩토리(대표 서용식)는 지난 18일 스마트물류 확산과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the COOL'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 이름에서 ‘COOL'은 스마트물류 산업의 개발을 선도한다는 의미에서 ’시대를 앞선다, 시대를 이끌어나간다‘라는 뜻을 담았다.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는 이번 플랫폼 론칭을 통해 스마트물류 개발 콘셉트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수요자중심형 개발이다.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화주(貨主)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지역거점형 개발이다.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가 갖고 있는 전국의 물류 수요량과 공급량의 빅데이터 정보에 기반해 각 지역에 맞는 사업모델을 선정·개발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공공성이 확보된 개발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콘셉트다.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의장인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최근 급성장한 온라인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그 규모가 모든 산업들에서 두드러지게 확장되고 있다”면서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이뤄진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브랜드 ‘the-COOL' 플랫폼 론칭을 통해 스마트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의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물류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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