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환자 중심 ‘치유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 완료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5-10-29 11:17:3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힘찬병원이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 내 공간과 시설을 전면 리뉴얼하고 새 단장을 마쳤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환자 중심의 안락한 치유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목동힘찬병원은 진료실, 병동, 수술실뿐만 아니라 대기공간, 복도, 화장실, 구내식당 등 병원 내 모든 공간에 밝고 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나무 질감의 자재와 은은한 간접 조명을 활용해 환자들이 심리적 안정 속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원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5인실 병실 내 화장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면회객을 위한 ‘힘찬 라운지’도 새 단장했다. 병원 입구에는 진료 분야별 의료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형 LED 패널과 모니터를 설치했으며, 구내식당과 입원 환자 특별식 메뉴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환자들이 병원에 머무는 동안 심적으로도 회복될 수 있는 치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따뜻한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힘찬병원은 리뉴얼 기념 ‘새 단장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리뉴얼된 병원 내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목동힘찬병원 #리뉴얼 #치유공간)와 함께 업로드하면 당첨자에게 12월 1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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